Skip to content

Inku is coming to Android

Enter your email and we’ll add you to our list of beta testers.

Privacy policy

일본어 장음과 한글 표기: 도쿄라고 적어도 길이는 확인해요

한글 외래어 표기와 일본어 발음은 확인하는 목적이 달라요. 공식 표기에서 장모음이 드러나지 않아도, 일본어를 말할 때는 원문과 발음 자료에서 모음 길이를 확인해요.

Inku 편집팀 · 게시일 · 3분 읽기

한국어로 도쿄라고 적는다고 해서 일본어에서도 모음을 짧게 내라는 뜻은 아니에요. 국립국어원의 일본어 외래어 표기 규칙은 장모음을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고 정해요. 이것은 한국어로 이름을 적는 규칙이에요. 일본어를 듣거나 말할 때의 모음 길이는 일본어 원문과 발음 자료에서 따로 확인해야 해요.

한글 표기는 발음의 모든 정보를 담지 않아요

국립국어원의 일본어 표기 세칙은 장모음에 관한 규칙과 실제 표기 예를 함께 제시해요. 아래 로마자 표기 위의 선은 모음을 길게 읽으라는 표시예요. 아래 예는 지명을 확인하는 장면에 쓰는 고유 명사예요. 문장 예문이 아니므로 정중체나 반말의 구분은 없어요.

  • キュウシュウ (きゅうしゅう, Kyūshū, “규슈”): 공식 한글 표기는 규슈예요.
  • トウキョウ (とうきょう, Tōkyō, “도쿄”): 공식 한글 표기는 도쿄예요.
  • オオサカ (おおさか, Ōsaka, “오사카”): 공식 한글 표기는 오사카예요.

한글로 이름을 적어야 할 때와 일본어로 이름을 말해야 할 때를 구분해요. 전자는 한국어 표기 규칙을 확인하는 일이에요. 후자는 일본어에서 어떤 모음을 길게 내는지 익히는 일이에요. 같은 지명을 다루더라도 두 과제의 답이 담는 정보는 같지 않아요.

장음은 모음을 길게 내는 소리예요

도쿄외국어대학교의 한국어 장음 해설은 장음을 단모음의 음질을 바꾸지 않고 길게 내는 소리로 설명해요. 길게 내는 부분을 새로운 모음을 하나 더 또렷하게 말하는 과제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이 설명의 핵심이에요.

모라는 일본어 소리의 길이를 구분할 때 쓰는 단위예요. 같은 대학의 모라 해설은 장음의 긴 부분도 한 모라로 다뤄요. 예를 들어 위의 도쿄는 일본어에서 네 모라로 나눠 확인할 수 있어요. 한글 도쿄의 두 음절을 세는 것과 일본어의 모라를 세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

모라를 나누어 보는 것은 길게 내는 부분을 빠뜨리지 않기 위한 연습이에요. 모든 모라가 실제 녹음에서 정확히 같은 밀리초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로마자 위의 긴 모음 표시도 길이를 확인하는 보조 정보로 쓰고, 그것만으로 고저 악센트나 문장 억양까지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두 가지 오해를 피해서 확인해요

한글 표기에 장음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국어에는 길이 구분이 없다고 말하면 안 돼요. 한국어에도 모음의 길이 구분이 있어요. 다만 여기서 다루는 외래어 표기 규칙은 그 구분 전체를 설명하는 규칙이 아니에요. 한국어의 모든 화자가 길이를 어떻게 실현하는지도 이 규칙만으로 정할 수 없어요.

일본어 글자에서 모음이 이어져 보인다고 언제나 같은 방식의 장음이라고 판단하지도 마세요. 지금 확인한 단어의 읽는 법과 해당 발음 설명을 함께 봐야 해요. 처음 보는 단어는 익숙한 한글 이름에서 길이를 추측하기보다, 사전이나 학습 자료의 읽기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표기와 발음 칸을 나누어 적어요

메모에는 공식 한글 표기, 일본어 원문, 읽는 법을 각각 남겨요. 한국어로 이름을 적을 때는 표기 칸을 보고, 일본어 발음을 연습할 때는 원문과 읽기 칸을 봐요. 들은 소리와 자신의 발음을 비교할 때도 두 과제를 섞지 않도록 해요.

소리 길이의 다른 구분은 영어 촉음·장음 설명에서 볼 수 있어요. 복습에 발음 정보를 남기는 방법은 영어 어휘 발음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위 지명 하나를 골라 공식 한글 표기와 일본어 원문을 나란히 두고, 원문의 어느 모음을 길게 내는지 확인해 보세요.

출처

편집팀이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제품 정보는 아래 출처와 대조해 확인했습니다.

모든 글 보기